작년에 아내가 퇴근길에 너무 귀엽다고 사온 오모치바 (떡바) 입니다. 블로그에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 원재료에 찹쌀이 포함되어서 그런지 쫀득한게 식감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양은 한개당 60g정도로 많지도 않고 심심하게 먹기 참 좋았습니다. 이건 딸기맛인데 아이들이 맛있게 먹더라구요. 맛은 강하지도 그렇다고 아주 약하지도 않고 고개를 끄덕일 정도의 그런 맛이었습니다. 이건 쑥맛인데 한국의 쑥떡만큼은 아니지만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아내가 말하기를 한정으로 판매되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간편하게 먹기에도 좋고 참 신박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지에서 팔면 기가막힐거 같지 않나요? 요식업 관련 사업으로도 참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올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