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시절부터 자주 먹고 있는 씨푸드누들이다. 여러가지 컵라면을 먹어봤지만 추천하고 싶은 라면중 하나를 뽑으라면 당연 1위로 권하고 싶다. 어류와 돼지고기로 만든 진한 육수와 게와 오징어로 만든 카마보코, 계란, 양배추등 건더기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양이 적다고 생각될때는 빅사이즈를 구매하는것도 좋다. 2020년 10월부터는 거의 오징어 식감에 가까운 카마보코가 첨부되었다. 스프는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위 사진과 같은 상태로 판매가 된다. 뚜껑 개봉후 뜨거운물을 적당히 부어주면 간단히 먹을수 있어 번거로움도 줄일수 있다. 보통사이즈의 씨푸드누들은 뜨거운 물 320ml정도 (내부에 선이 표시된만큼) 를 부어서 약 3분정도 기다리면 된다. 윤기나는 면발은 꼬들해서 식감적으로도 훌륭하다. 버터를 조금 ..